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인지밤인지 #신기한수유세계 #땅콩이와조리원생활 늦게 소식 전해서 죄송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땅콩이와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누구의 딸로 불리게 하기 싫어 너무 자랑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며 제 사진만 올립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축복 갚을 길이 없어 열심히 길 찾는중요. 고맙습니다. 잘 키울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산후조리원 복을 입고 미소를 띄우고 있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따. 백지영은 지난 22일 새벽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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