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중인 배우 임수향이 첫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29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첫방송 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수향은 "집에서 친구들과 첫방송을 봤다"면서 "시청률에 연연하면 안되지만 시청률은 너무나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가족극이라 액션이 많을 줄은 몰랐는데, (실제 촬영을 해보니)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꽤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계급 조직 중 지구대에 있는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임수향)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며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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