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중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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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성중앙 제공

 한은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며 여성지 표지를 장식했다.
 
한은정은 최근 여성매거진 '여성중앙'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드라마의 공백기를 뛰어넘고 단번에 예능 퀸으로 돌아 온 한은정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표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한은정은 도도하고 시크한 여배우의 모습과는 다른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은정은 인터뷰에서 “선을 긋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말하면서 "30대 여자로서의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즐겁다"고 전했다.
 
예능 이후 달라진 모습과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 한은정은 "대중과 소통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의외의 답을 들려 주었다.
 
또한 그는 공백기 동안에도 연기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았다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MC, 출연자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한은정의 인생 제2막의 모습은 여성중앙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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