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팀 워너원이 벌써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니스프리 측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팀인 워너원(Wanna One)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워너원은 이니스프리 신제품인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마스크'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 마스크는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인 화산송이 라인의 신제품이다. 7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피부 부위별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하는 멀티 마스킹 제품.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연습생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소개된 이 제품은 '배고파요팩'이라고도 불렸다.
이니스프리 측은 "개성을 가진 워너원 멤버들이 7가지의 컬러와 기능을 갖춘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마스크 장점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말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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