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설에 대해 이예림 아버지 이경규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경규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19일 "자사 소속 연예인의 가족 사생활까지는 회사에서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이예림이 김영찬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이예림은 김영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에서 시원한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또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지난 2013년 전북 현대의 수비수로 입단한 김영찬은 189cm,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가 특징이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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