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슈팅 모바일게임 '마피아 리벤지(개발 비컨스튜디오)'의 정식출시 일정을 오는 13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마피아 리벤지'는 이날 국내 애플과 구글 앱마켓에 정식 출시되고,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해외 5개 국가는 소프트 런칭된다.
이 게임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마피아 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 그래픽으로 구현한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엄폐와 각종 스킬을 사용해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또 글로벌 이용자들이 실시간 대전에서 만날 수 있도록 원빌드로 개발됐다. 오는 13일 오픈 되는 6개국 이용자들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피아 리벤지’는 캐릭터나 무기, 차량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무기 제작 회사와 우호도를 높이면 상대를 느리게 만들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등 특별한 능력을 무기에 추가할 수 있다. 또 조직원을 영입해 자신의 조직을 강화하고 지배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다.
‘마피아 리벤지’는 현재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카페, 페이스북 팬 페이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내 재화 루비와 블랙머니 등이 제공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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