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쓸신잡'이 12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MC 유희열과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등이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치는 신선하고 유익한 '수다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당초 '알쓸신잡'은 당초 8회로 기획되었으나, 감독판을 추가해 9회로 편성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에 '알쓸신잡'은 14일 방송을 앞둔 강원도 춘천 편, 21일 방송 예정인 이번 전주 편에 이어 28일 감독판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알쓸신잡'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삼시세끼 어촌편4'가 8월부터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4'는 시즌3 멤버인 이서진·에릭·윤균상이 그대로 참여한 가운데 7월 셋째주 득량도에서 2박 3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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