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수트너' 종영소감 "행복한 시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입력 : 2017-07-13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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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SBS '수상한 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한 파트너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요.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배우 선배님들, 감독님들, 작가님, 스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더 씩씩하게 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모습 보여드리는 나라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검사복을 입은채 '수상한 파트너'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나라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했다. 걸크러쉬 검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나라가 출연 중인 SBS '수상한 파트너'의 마지막 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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