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35)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가 그녀의 예비남편이 요식업에 종사하는 에이트 조승현 대표가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조 대표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연예인들과도 상당한 인맥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J DOC 김창렬, 싸이, 김희철 등과도 친분이 깊다. 실제로 김창렬은 조 대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체인 '팔자막창'을 운영하기도 했다.
앞서 이시영은 같은날 오후 SNS를 통해 오는 9월 결혼과 함께 임신 14주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