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리는 시구" 장동건, 류현진 선발 경기서 능숙한 투구 폼

입력 : 2017-08-07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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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시구. 사진-MBC '세바퀴' 방송 캡처

배우 장동건이 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등판한 경기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장동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LA다저스 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아리랑TV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동건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인 장동건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가 아리랑TV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더욱 확산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평창을 알리는 시구"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날 메츠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4만7000명 관중이 보는 앞에서 공을 던졌다. 연예인 야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건은 능숙한 투구 폼으로 시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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