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직무대행 강만석)과 1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진흥원이 추진중인 2017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사업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위탁 용역 건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5월 말까지다.
이 계약에 따라 한콘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사업' 참여사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운영중인 모바일 광고플랫폼 '카울리'를 통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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