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부터 시선 올킬'

'앉아 있어도 아찔한 초미니'

'쭉 뻗은 각선미'

'아이보리 시스루로 넘나드는 섹시와 청순 사이'

'화려한 스크린 데뷔 신고식'

'천진난만 브이'

'구세주 화이팅, 정이연 화이팅'

'손바닥으로 다 가려질듯한 조그마한 얼굴'
배우 정이연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구세주: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난장 인생들의 기막힌 채무 관계와 웃픈 인생사를 그린 정통 코미디다. 9월 14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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