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노블레스', 30대30 길드콘텐츠 '가문대전' 공개

입력 : 2017-08-30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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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개발 블루해머)'에서 길드 콘텐츠와 신규 각성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길드 콘텐츠인 '가문대전'은 가문원(길드원)이 함께 협력해 다른 가문과 30 vs 30으로 경쟁하는 시스템이다. 공격 진영과 방어 진영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격 진영은 방어 진영의 가문원을 순차적으로 제압해 최종 가문장을 무찌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즌제로 진행되는 '가문대전'은 방어와 공격대 구축을 위한 일정으로 총 7일간 진행된다. 이후 28일간은 매일 다른 가문들과 대전 형태로 한 시즌이 진행된다.
 
공격 진영은 1명당 하루 최대 3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지며, 가문장을 제압할 경우 일반 가문원보다 5배 많은 점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절대자 중 하나인 '복수의 화신 무자카'와 원작 웹툰에서 주인공 라이제르와 귀족을 배신한 '광전사 그라데우스'의 각성 캐릭터도 추가된다.
 
한편, '노블레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절대자 캐릭터, 5성 캐릭터 선택권, 6성 계약권,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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