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여전한 마블리의 미소' [포토]

입력 : 2017-08-30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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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의 '블리'는 저만의 것이 아니에요"


'애칭값 하는 러블리한 미소'



배우 마동석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최근 '우블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우효광의 애칭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마동석은 "'마블리'라는 애칭에서 '블리'는 나에게 저작권이 없다"며 "어울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써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실화를 재구성한 범죄 액션 영화다. 10월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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