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총자 김영탁)는 지난 1일자로 총장직속 기관으로 취업진로개발원은 설립하고 초대 원장에는 박희진교수(사회복지과)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동주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보건교육중심의 특성대학으로 선정되어 특성화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으며 성장 발전하여 왔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사회수요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으로 지정되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인재를 교육하는 대학으로 앞서가는 대학교육의 모범사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취업진로개발원설립에 대해 김영탁 총장은 "입학과 함께 인,적성검사를 비롯하여 1:1밀착 학생상담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개발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졸업 후 성공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한다"고 설립취지를 밝혔으며 박희진 개발원장은 "진로교육과 취업지원 및 창업에 이르는 종합적인 학생진로지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은 물론이고 교수학습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제공함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취업진로개발원 내 3개의 센터를 함께 설치하며 진로개발센터장에는 정광석교수(간호과) 취업지원센터장에는 박강희교수(물리치료과) 창업지원센터장에는 윤정애교수(치위생과)가 각각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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