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백지영 18년 전 풋풋한 모습에 서장훈 "솔직히 저 때가 나은데" 돌직구

입력 : 2017-09-08 06:50:4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은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의 18년전 풋풋한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가수 백지영과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했다.

백지영은 인생술집에 들어오기 전 서장훈의 손을 잡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서장훈은 "네 남편이 보면 좀 그렇지 않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오빠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10년 전 주류광고 모델을 했던 사연을 밝혔다.

그녀는 당시 "주류모델에 발탁됐다며 "옆에서 대화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있을 법한 친근한 이미지, 편한 이미지 때문에 발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백지영의 주류광고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어 18년전 백지영이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갓 데뷔한 백지영은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지영이 민망해하자 서장훈은 "솔직히 저 때가 더 나은데..."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