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득남했다.
13일 배수빈의 측근은 배수빈의 아내가 어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인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배수빈 씨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수빈은 지난 2013년 9월 8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아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둘째도 아들로, 배수빈은 든든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컨택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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