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이예림 인스타그램, 그 많던 커플 사진 다 어디 갔지?

입력 : 2017-09-14 08:43:11 수정 : 2017-09-14 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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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과 남자친구 김영찬의 교제를 응원하면서 이들 커플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라고 고백하면서 "아들을 낳아 축구 선수를 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었다.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런 가운데 김영찬과 이예림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이 사라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에는 각자의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는 등 젊은 연인들답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부터 연기도 시작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이예림은 아직 소속사는 없다.

한 살 많은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다. 189cm,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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