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커피·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라라라 페스티벌'

입력 : 2017-09-14 23:01:04 수정 : 2017-09-15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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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류와 함께 문화와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라라라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장전동 부산대역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회 페스티벌 모습. 금정구청 제공

[알립니다]  본 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일대에서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어때요?"

부산 금정구청이 15~17일 장전동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일대에서 '제2회 라라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7일까지 부산대역 일대
금정구, '라라라 페스티벌'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일대는 그동안 온천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그래피티 벽화가 그려지고 소규모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는 등 젊음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금정구는 이곳에서 대학생들과 주민들의 오감을 가득 채워줄 커피·빵 등의 디저트류 축제인 '라라라 페스티벌'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다. 올해 슬로건은 '달콤한 디저트를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로 정해졌다.

지난해 25개의 금정구 내 디저트류 업체가 참여한 것보다 훨씬 많은 41개 업체가 올해 참가해 더욱 다양한 커피와 빵 등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페스티벌은 모두 다섯가지 테마로 섹션을 나누어 운영된다. △금정구 내 커피·빵 등 차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라라라존' △아기자기한 소품, 고급 핸드메이드 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존' △주민들이 자녀와 함께 주인공으로 나서 참여하는 '키즈체험존' △보고 먹고 즐기는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인 '룰루랄라존' △디저트류 업체의 창업·취업 노하우를 지원하는 '창업체험존' 등이다.

금정구는 페스티벌의 수익금 일부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경희 기자 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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