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수영, 그녀만의 독특한 개인기? "방귀를 여러번 나눠서…"

입력 : 2017-09-20 0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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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 100' 방송화면 캡쳐

가수 이수영이 독특한 개인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방송인 박경림과 가수 이수영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이수영의 독특한 개인기를 소개했다. 박경림은 "이수영 씨는 방귀를 여러 번 나눠서 꾼다"고 말했다. 이수영 또한 "수영할 때 추진력을 얻는다"며 "6방 7방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대를 이어서 아들도 그렇다. 아침인사로 얼굴에 방귀를 배출해준다"고 덧붙여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장나라와의 전화도 이어졌다. 장나라는 전화 찬스 상대로 깜짝 출연했다. 장나라는 친한 두 언니에게 혹시 바라는 게 있냐는 MC의 말에 "수영언니는 앨범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고, 경림 언니도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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