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스타일 넘치는 부부가 전하는 품격있는 가을 인사
입력 : 2017-09-20 10:32:16 수정 : 2017-09-20 10:34:07
사진=에스콰이어, 스타일조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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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스타일조선 제공 |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스타일이 넘치는 화보를 통해 기품있는 가을 분위기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각각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스타일 조선'을 통해 존재감이 넘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장동건은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에스콰이어'화보에서 심플한 흰 셔츠에 흩어진 헤어 스타일로 많은 것을 덜어낸 모습을 선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품격을 과시했다.
고소영 역시 '스타일 조선' 과 함께 한 패션 화보에서 능숙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다운 아우라를 뽐낸 모습. 특히 표지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고소영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재킷을 착용, 황토색의 핸드백을 매치해 가을의 무드를 한껏 살리는가 하면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이는 스커트,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실크 드레스 등으로 다채로운 럭셔리 스타일을 완성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장동건은 영화 '7년의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창궐' 촬영에 들어가 첫 사극 영화에 도전중이다.
지난 5월 KBS2TV드라마 '완벽한 아내' 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던 고소영은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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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
 |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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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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