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광석'의 제작자이자 감독인 고발뉴스 이상호 대표기자가 26일 자신의 SNS에 황급히 글을 남기며 근황을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서연 양 의문사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며 "저는 어제 이곳 하와이에 도착해 잠행취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자는 "서 씨가 쉬던 빌라와 단골 골프장, 노른자 위 스피드 마트를 돌며 '경황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속보 전해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기자는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의 연락에 응대해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통신이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긴급 사안을 잠행 취재중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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