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블랙리스트' 김규리 '저수지 게임' 관람 독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진짜 영화… 실화"

입력 : 2017-09-27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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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MB 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인 배우 김규리가 영화 '저주지 게임' 관람을 독려하는 SNS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영화관람을 해야죠. 오늘 저녁엔 무모해서 아름다운 남자, 진우 오빠의 영화 '저수지 게임'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영화 '저수지 게임'을 제작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비롯해 노김제동, 이승환, 노홍철, 류승완 감독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김규리는 이 글에 해시태그로 "#무모해서아름다운 #지켜주고픈사람 #주진우기자 #퐈이팅 #저수지게임 #이거실화냐 #실화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진짜 영화 #개봉관이별로없습니다 #시간대를 잘 찾아야함 #엔딩크레딧의 깨알감동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주신분들이 없었다면 못 봤을 영화 #감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저수지 게임'은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제작, 주진우 기자가 출연을 맡은 MB 비자금 추적 스릴러 영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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