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을 비롯한 의료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기관은 전국에 535곳으로 연휴 기간 동안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확인하려면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129)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에 전화해서 문의하거나 29일 오후 6시부터는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인터넷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휴기간 문을 여는 주변 병·의원과 약국은 물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도 조회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