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병원선'은 전국 기준 21회 5.6%, 22회 6.6%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한 19회 9.3%, 20회 11.3%보다 크게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가 아버지 송재준(조성하)를 살리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김도훈(전노민)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5.1%, 6.1%를 기록했다. '당잠사' 역시 지난 방송(8.3%, 9.2%) 시청률에 비하면 하락했지만, '병원선' 시청률을 쫓고 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은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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