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NC 준플, 오늘(6일) 2시 인터파크티켓 예매…'필수 꿀팁'

입력 : 2017-10-06 1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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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5선 3선승제다.

직관을 원하는 야구팬은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나 ARS,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매 전쟁 승리'를 위한 팁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매 시간이 임박해서는 로그인 창 자체가 뜨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나 앱에 로그인을 먼저 해두고 자동 로그아웃이 되지 않게 신경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해당사이트와 같은 시간으로 설정된 시계를 찾아야한다.

만약 좌석선택창까지 갔다면 '자동배정'이 가장 빠르다. 결제는 별다른 인증 없는 '무통장입금'이 안전하다. 꼭 카드결제나 계좌이체를 해야한다면 관련 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해놔야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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