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10일 새벽 570만 원까지 상승…대박난 이유 뭘까

입력 : 2017-10-10 10:44:07 수정 : 2017-10-10 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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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0일 급등해 555만 원을 넘어섰다.

한국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일 오전 10시30분 현재 555만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날보다 26만 원이 오른 금액이다. 새벽 4시께는 570만 원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가격은 8월 말까지만 해도 400만 원선을 유지하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600만 원대를 넘보고 있다.

비트코인이 오른 것은 중국과 일본 투자자들이 대거 매수에 나섰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비트코인의 인기는 다시 치솟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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