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부활자' 관람 누리꾼 "갓래원·갓해숙 연기 포텐 터짐" 호평

입력 : 2017-10-12 14:30:52 수정 : 2017-10-12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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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희생부활자'가 개봉된 가운데 관람한 누리꾼들이 '갓래원·갓해숙'이라며 주인공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신작 '희생부활자'가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희생부활자'는 김규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연기파 배우인 김래원과 김해숙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온 '희생부활자'(RV: Resurrected Victims)가 존재하는 세계.

7년 전, 오토바이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했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전화를 받은 검사 서진홍. 믿을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인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이에 경찰들이 서진홍을 모친 살해 용의자로 보고 추적을 시작하고, 이에 서진홍은 진범을 찾기 위해 직접 수사에 나서게 된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김래원, 김해숙과 탄탄한 스토리로 사랑받은 웹툰 '희생부활자'를 기초로 한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관람한 누리꾼들은 "소재가 신박하네요.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무엇보다 김래원이랑 김해숙 배우 연기력 인정합니다!!" "김래원 연기 쩔어요 ㅜㅜ주말에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 "갓래원 연기력 포텐 터짐. 김해숙 김래원 인생작으로 두고두고 이야기될 듯" 등 연기자들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과 함께 영화에 대한 호평을 나타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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