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해운대, 부산 불꽃축제 패키지 출시

입력 : 2017-10-13 17:37:36 수정 : 2017-10-15 13:14:5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신라스테이는 가을을 맞아 국내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축제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1년에 단 한 번,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라스테이의 불꽃축제 패키지는 호텔에서 편안하게 숙박하며, 불꽃축제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탠다드 객실(시티뷰)에 부산불꽃축제 S석 2매, 신라스테이 미니 베어 1개로 구성되었으며, 10월 28일 불꽃축제 당일에 투숙 가능한 상품과 전날인 27일부터 2박 가능한 상품 2가지가 있다.

패키지 모두 10월 13일까지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33만 9000원부터다.

서울 근교에 있는 신라스테이 동탄은 자녀들이 있는 가족을 위한 '한국민속촌' 패키지를 내놨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통문화 테마파크 자유 이용권을 한데 묶어 패키지로 구성됐다.

디럭스 객실 1박, 한국민속촌 자유 이용권 2매,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아이템인 COVA커피 2잔과 신라스테이 베어1개가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11만 9000원부터다.

울산의 관광명소 ‘울산큰애기야시장’을 상품과 결합한 패키지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해 개장해 울산의 인기명소로 자리 잡은 ‘큰애기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5000원 권 2매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을 숙박 당일 오후 6시 이후로 하고 체크아웃 시간을 다음 날 오후 4시까지로 해 여유롭게 야시장 투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7만 9000원부터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