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산바다마라톤] 3개 해상대교 질주… 열정의 레이스 낭만·기쁨 '두 배'

입력 : 2017-10-15 19:08:59 수정 : 2017-10-16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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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국내외 1만 5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 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를 잇는 코스를 힘차게 달렸다. 세계 유일의 해상교량 마라톤 축제인 '성우하이텍과 함께하는 2017 부산 바다마라톤대회'는 올해도 외국인 참가자들이 500여 명에 달해 국제마라톤대회의 위상까지 갖췄다. 2017 부산바다마라톤의 축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부

즐겁게 달리자

하프 부문 페이스 메이커들이 부산항대교 위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참가자들을 리드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외국인 유모차도 골인!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부부가 쌍둥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골인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강선배 기자
일단 비는 피하고…

비를 피하기 위해 비닐을 머리에 쓴 참가자. 강선배 기자 ksun@
비를 피하기 위해 이색 복장을 한 참가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비를 피하기 위해 비닐을 머리에 쓴 참가자. 강선배 기자 ksun@
수고했어요

2017 부산바다마라톤대회 여자 10㎞ 부문 1위와 2위를 차지한 두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강선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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