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새 남친 진화는 누구? 18살 연하의 'SNS스타'로 알만한 농장주 아들

입력 : 2017-10-18 08:17:09 수정 : 2017-10-18 0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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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함소원이 이번에는 18살 연하의 '꽃미남'과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함소원은 연하의 남자친구 진화와 7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용띠이며 진화는 1994년생이다.

진화는 아직 연예계 데뷔는 하지 않았지만 연예인 뺨치는 인기와 유명세를 누리는 셀러브리티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또 다른 SNS 메이파이 등에서 팔로워를 수십 만 명 보유한 'SNS 스타'기도 하다.

함소원의 전 남친이 중국의 부동산 재벌이었듯 진화 역시 대규모 농장사업가의 아들도 엄청난 부자다.

함소원은 지난 5월 tvN '택시'에 출연해서 전 남친에 대해 "5살 어린 남자였는데 그렇게 재력가인 줄 몰랐다"며 "첫 연애였고 첫 번째 남자 친구였다. 첫 데이트 때 슈퍼카 3대를 끌고 오더라. 전용기도 탔다"고 털어놨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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