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사랑 전파하고 싶어요' 

'심부름? 저에게 시켜만 주세요!' 

'연락 주세요~'

배우 하연수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판타지를 그린다. 내일(19일) 첫 공개.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