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계상, 진선규 쾌차 기원 '훈훈'

입력 : 2017-10-18 1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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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진선규의 쾌차를 기원했다.

윤계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시 시장 위성락..ㅋㅋㅋㅋㅋ #배우 진선규 #정치해 형 #빨리 쾌차하자 #최고 배우"라는 글과 함께 진선규의 쾌차를 기원했다.

진선규는 16일 영화 '암수살인' 촬영 중 열이 많이 나는 인후염 증세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마침 영화 촬영이 없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관계자는 "현재 진선규는 퇴원 후 외래 진료를 받고 있다. 내일(19일)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한 윤계상이 진선규를 응원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현재 '범죄도시'는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500도가능하다ㅜㅜ #500만가고싶소 #기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500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진선규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의 오른팔 위성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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