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어쇼] 시범비행 펼치는 F-22 랩터
입력 : 2017-10-18 17:53:34 수정 : 2017-10-18 18:01:36



18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서 미국의 최신 전투기 F-22 랩터가 시범비행을 펼치고 있다. F-22 랩터는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개발된 전투기 중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DEX는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우주 및 방위 전시회로 33개국 405개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는 8억 달러(약 9000억 원) 규모의 수주계약과 약 150억 달러(17조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성대우 사진 작가 dreamfot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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