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다음달 정식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테라M' 사전예약자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판한 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일찌감치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 인기 글로벌 지적재산권(IP) '테라'와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한 넷마블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민지형 기자 o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