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릴헤븐이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확장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내의 브랜드로 론칭한 릴헤븐은 언더웨어와 외출복 카테고리를 출시하며 고객층을 넓혀 왔으며 최근 수건, 세탁망, 발매트 등 내의류 외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릴헤븐이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 발매트(사진)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제품이다. 릴헤븐의 모티브인 코끼리 모양에 자카드 극세사 소재를 사용했으며 바닥면에는 논슬립 가공을 하고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최근 출시한 목욕 타올과 세탁망도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고 형광물질을 철저하게 배제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릴헤븐은 재구매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충성도가 높고 별도의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릴헤븐의 감성을 살린 디자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성 릴헤븐 사업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릴헤븐 모티브를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릴헤븐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자사몰인 쁘띠엘린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