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스 페레그린' 스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3)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엘라 퍼넬(21) 측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라 퍼넬과 매우 가까운 이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완전히 날조됐다"며 열애설이 거짓임을 주장했다.

브래드 피트 측 역시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와 12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친 후 그 누구와도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엘라 퍼넬은 1996년생 영국 배우로 열애설 상대인 브래드 피트보다 32세 연하다. 퍼넬은 피트의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그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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