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최시원 프렌치불독 관련 발언 사과 "경솔했던 글, 죄송하다"

입력 : 2017-10-22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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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한고은이 최시원 프렌치불독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 제 글이 넘 경솔했었다는 생각에 삭제를 했는데.. 역시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고은은 "저의 짧고 협소했던 그때 잠시 들었던 생각과 경솔했던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음에 죄송하고 더욱더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제게 많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깊이 사죄하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완견과 산책 중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얘기를 들었다며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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