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인덕원 환상의 코스-불맛 삼겹살+해천탕+2만3000원 소고기 무한리필집

입력 : 2017-10-23 19:26:23 수정 : 2017-10-23 1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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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2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 코너에서는 오감만족 인덕원 편이 소개된다.

경기도 안양 '화통삼'에 가면 불맛이 깃든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두껍게 썬 삼겹살을 초벌구이해서 육즙은 가두고 지방은 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여기에 화끈한 불맛을 입히면 삼겹살 완성. 철판 위에서 만든 하트 볶음밥이 인덕원 첫 번째 코스다.

두 번째로 원정대가 찾은 곳은 '남한강매운탕 홍대포'. 푸짐한 해천탕에 커다란 생문어를 냄비에 입수해야 제 맛. 국물 속 화룡점정은 닭 한 마리. 보양식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 원정대가 찾은 곳은 '이대감 우리소'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쇠고기를 주문한다? 2만3000원에 쇠고기를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모든 부위의 고기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이곳은 인덕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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