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선배군단. 사진=KBS 2TV 제공

'더 유닛'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선배군단의 인증샷을 공개해 본방사수의 불을 지피고 있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참가자들의 든든한 버팀목과 힘이 되어줄 선배군단의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환한 미소와 함께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듬직한 이들의 모습은 '더 유닛'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대를 향한 간절함으로 참가한 이들과 6명의 선배군단이 한데 뭉쳐 그려갈 이야기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킬, 노하우, 경험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해줄 이들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더 유닛'은 방송 전부터 '마이턴'(My Turn), '빛'(Last One), '샤인'(Shine) 총 3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오늘(28일) 밤 펼쳐질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참가자들의 땀과 열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 유닛'은 꿈을 위해 달려온 이들의 무궁무진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