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더 패키지' 종영에 아쉬운 인사 "벌써 그리운 기분"

입력 : 2017-11-19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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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더 패키지' 정용화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정용화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8일 종영한 JTBC '더 패키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정말 열심히 수고하셨던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감독님, 작가님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그 동안 많이 응원해주셨던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일년을 기다렸던 작품인 '더 패키지'가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아쉽고 벌써 그리울 것 같다. 산마루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또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8일 종영한 JTBC '더 패키지'에서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온 산마루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능청스럽고 귀여운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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