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서버이벌 쇼케이스 미션을 앞두고 치열한 센터 싸움이 벌어진다.
19일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 4회에서는 기나긴 기획사 투어를 마치고 TOP9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본격자들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이날에는 첫 번째 미션인 '쇼케이스 미션'이 주어진다. YG 프로듀서 테디는 이를 위해 첫 공식 음원인 '저스트 댄스'(Just Dance)를 선물했다.
노래에 흠뻑 취한 것도 잠시 소년소녀들은 무대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일주일간의 합숙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여러 과제를 통해 최종 등급기 결정됐다. 결정적으로 경쟁자들 모두가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년소녀들은 드디어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과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리고 첫 번째 순위 발표식 현장에서 반전과 희비가 엇갈렸다.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는 '믹스나인'은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