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양미희 결혼, 강민호♥신소연·최정♥나윤희에 이은 야구선수-기상캐스터 부부 탄생

입력 : 2017-11-19 17:58:16 수정 : 2017-11-19 17:58:2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신소연 인스타그램.

"야구선수는 미녀 기상캐스터를 사랑해."

최정-나윤희, 강민호-신소연 부부에 이어 또 한 쌍의 야구선수-기상캐스터 부부가 탄생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나지완과 양미희 커플이다.

KIA 타이거즈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나지완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지완은 다음달 2일 광주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KIA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2015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결혼했다. 신소연은 결혼 전 SBS를 퇴사했으며 지난 6월 예쁜 딸을 낳았다.

이들보다 앞서 SK 와이번스의 최정 선수도 나윤희 울산MBC 기상캐스터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