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소울 오브 히어로즈' 사전예약...내년 초 국내 정식출시

입력 : 2017-12-06 15: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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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터메이트 제공.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터메이트에 따르면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영웅 '심청' 1성 소환권, 전설 1등급 악세서리, 50만 골드, 아이템 소환 10회 사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200 루비를 증정하고, 카페 회원 수에 따라서 더욱 풍성해지는 보상도 확인해볼 수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하여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수집 RPG이다.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이미 미국, 유럽,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에서 서비스 중인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2018년 초 국내 서비스 예정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본보에 "국내 이용자분들께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고자 오랜 시간 개발을 진행해온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드디어 사전 예약을 돌입한다"며 "새로운 형태의 전략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에 꼭 참여하시어 게임 정식 출시 때 다양한 혜택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철중 기자 c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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