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첫 단독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평소 볼 수 있었던 공연들 보다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팬들도 깜짝 놀랄 만한 특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 서울 공연은 오는 16~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부산 공연은 31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또, 22일에는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