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가 화제인 가운데, 네 배우들의 나이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애서는 배우 박원숙의 남해 집에서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박준금은 12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 시도부터, 10년 전 이혼 한 사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멤버들 모두 박준금의 사연에 공감하며 가슴 아파했다.
특히 방송 후, 이들의 나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데 네 명 중 박원숙이 1949년생(올해 69세)으로 제일 맏언니다.
이어 김영란 1956년생(올해 62세), 김혜정 1961년생(올해 57세), 박준금 1962년생(올해 56세) 순이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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