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10일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영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현영과 가족들은 새롭게 찾아온 생명의 탄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현영은 2012년 태어난 딸 다은 양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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