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21일 방송이 4.42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도시어부'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105%보다 0.317%P 상승한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72%까치 치솟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에도 앞선 수치다.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가 1.409%, KBS2 '해피투게더 스페셜'이 3.537%, JTBC '썰전'이 4.233%를 기록했다.
 
이날 '도시어부'에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완도 낚시에서 마이크로닷이 황금배지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