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김하늘, '신과함께' 미모의 지옥대장 '송제대왕' 카메오 출연소감

입력 : 2017-12-26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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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늘이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데뷔 20년 만에 첫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이 영화에서 배신 지옥을 담당하는 아름다운 지옥 대장 '송제대왕' 역할을 맡았다.

그는 지난 8월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신과 함께' 까메오 출연에 대해 "촬영 중후반에 투입되다 보니 다른 분들은 이미 합이 맞은 상태인데 혹시 내가 작품에 누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오히려 주연할 때보다 부담감이 더 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다음 번엔 정반대로 현실적인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김하늘은 현재 임신 중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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