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2018년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말 두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던 터라 팬들의 반응이 예년만큼 뜨겁지는 않았다.
지드래곤이 사랑에 빠진 이주연은 2015년 애프터스쿨에서 졸업한 이후 '더킹', '사임당빛의 일기', '특별시민',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웃어라 동해야', '별별 며느리' 등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콰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첫 번째 열애설이 터졌고 이후 각자의 SNS에 올린 사진 배경이 똑같다는 이유로 둘이 사귀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의혹이 다시한번 제기됐다.
이주연은 지난해 11월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이주연의 모습 뒤에 포착된 배경은 지드래곤의 웨이보 계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주연이 사진을 올리기 전날 자신의 웨이보에 촬영 사진을 게재한 것.
이외에도 익사이팅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골목길 사진 등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슷한 구도와 배경의 사진이 두 사람의 SNS 계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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